토마스 뮐러 연봉 나이 월드컵 기록들
89년생 왠지 70년대 후반일것 같지만
은근히 동안인 뮐러는 독일 국적 바일하임
출생으로 187/75의 장신을 바탕으로한
공격수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포워드로만
알고있지만 윙어 미드필더 세컨스트라이커
즉 공격 전반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주발은 오른발 독일국대 13번 뮌헨
에서는 25번을 달고 있습니다.
유스팀은 tsv펠 이후 뮌헨에서 시작하여
1클럽 맨으로 활약중 국대 기록은 92경기
38골 별명은 밤비 , 공간연주자등이 있다고
하네요
남아공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
라고 할 수 있으며 이때 뮌헨2에서 뛰다가
처음 1군으로 올라오고 이후 대표팀에
승선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게르트 뮐러 역시
동명이인으로 또 다른 영웅이라 한껏기대
감이 증폭되어있는 사이 13경기 10골 6골
기록하고 있어 큰 이변이 없다면 22년
드컵까지 간다면 16골의 기록 클로제의
기록을 깰 수 있을것이라 예측하는 시각이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유럽선수권대회에서는
그야말로 눈물없이 볼 수 없는데요 12 16두
차례에서 10경기 0골이라는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심지어 승부차기도 실패
하였으니 이건 가히 징크스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뛰어난 축구지능
화려함을 버리고 실리를 추구하는 스타일로
팀플레이를 극대화한 선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연계력은 물론 득점력을
갖고 있으며 큰 키를 바탕으로한 헤딩
그리고 은근히 빠른발과 민접첩성을
활용하여 득점하는 모습은 인상적입니다.
또한 오프더볼이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요
공간이 없어? 뭐 그럼만들지 하는 심정으로
돌파와 침투를 자유자재로 하며 우아하며
때로는 묵묵하게 플레이를 보여주어 별명이
공간 연주자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상황판단능력도 좋아 빠른 결정 패스냐
슛을 결정하고 전술상으로 펄스나인 세컨
혹은 윙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수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때 발로텔리와 함께 승부차기
100%를 기록했던적도 있습니다. 키퍼를 보고
살살 다가가 확 꼽아넣는 스타일도 있었지만
15/16시즌부터는 다소 낮아졌습니다.
그래서일까요 16/17시즌 아욱과의 실축이후
다시는 pk를 차지 않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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