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네드베드 원조 두개의 심장 그의 역사
[스페셜 영상]
현재 유벤투스 부회장으로
72년생 레전드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고 의리있는 진짜
사나이라고 해야 맞을 정도로
엄청난 활약 그리고 인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체코 국적의 은퇴한 선수입니다.
177/70 준수한 체격을 바탕으로
양발을 완벽히 쓰는것 그리고 엄청난
체력으로 두개의 심장이라는 닉네임이
있었스니다. 스칼나에서 시작하여
프라하 라치오 유벤 다시 스칼나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기력이 다할때까지 계속 뛸것이다"
" 하루 12시간씩 연습했고 두 다리 모두
균형을 이뤘을때 희열을 느꼈다"
금발의 사자 네드베드가 이름을 알린
것은 포로로스키 등과 함께 유로96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우선 결승에 올라갔으며
당시 독일을 비롯한 강팀을 보란듯이
꺾어주었습니다. 이후 러브콜은 불보듯
뻔한일 당시 강팀이던 라치오에 이적을
하였으며 스쿼드를 보면 비에리 지하철
탈때 맨뒤에탄다는(?) 맨디에타 , 아르헨의
거포 크레스포 , 이탈리아 팔꿈치로 기억되는
비에리 , 수비의 핵 전설 네스타 , 중앙의
사령관 베론 , 스탄코비치까지 이름만들어도
후덜덜한 선수들과 함께 7공주 시대의
한획을 그었으며 지단이 빠진 자리를 네드
베드가 보충하고자 유벤으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두번째 스페셜 영상]
이후 본격적인 레전설을 작성해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가장 큰 사건은
2부리그로 강등당할때 사실 대부분의
스타플레이어는 떠나는것이 당연하지만
트레제게 부폰 델피에로와 함께 동료를
설득하며 충성과 멘탈의 화신으로 가볍게
팀을 1부로 승격시켰으며 현재 정확한
내역은 2017년 스칼나와 현역계약을
하였지만 뛰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은퇴했을수도 안했을수도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몸을 불사른다
혹은 내던진다 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양은 물론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것
으로 아직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또한 빠르고 많이뛰고 양발 모두
잘쓰는 선수 수비수들 입장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심지어 3개의 폐라는 별명까지
지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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