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니스텔루이 전성기 시절 득점 스토리정리
[추억의 말니스텔루이 득점영상]
박지성이 맨유시절 다정다감하게
잘해줘서 국내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반니는 네덜란드 국적으로
76년생 188/80의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엄청난 득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등번호는
9번 10번 17번으로 일괄적이지는 않았으며
덴버스 헤이렌베인 아인트호벤 맨유 레알
함부르크 말라가를 끝으로 은퇴를 하고
지금은 아인트 유스 감독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국대기록은 70경기 35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골이 불가능할것같은 상황에서
환상적인 득점을 보여준 장면이
상당히 많습니다. 에레디비시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를
모두 득점왕을 차지한 두명중
한명으로 다른사람은 수아레즈가
있습니다. 네덜란드 전 축구선수로써
한때 말하는 4대스크라이커 뭐 이런거
였는데 그런게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여튼 맨유의 레전드중 한명으로
총 150골을 득점하였으며 경기수는
219경기로 맨유 클럽 역사상 득점률을
사상 최고로 기록되어있으며 총득점은
왜인 룬휘가 1위로 랭크되어있습니다.
[반니의 두번째 스페셜 영상]
맨유에서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포함하여 많은 이력을 써내려 갔으며
이후 맨유의 암흑기라 불리우는 두고
두고 회자되는 아스날 무패우승 시즌에
유일한 팀의 득점원으로써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마지막 05/06시즌에도 21골을
집어 넣는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벤치를 뜨겁게 달구더니 결국 월드컵
직후 레알로 이적하였으며 이적첫시즌
에도 무려 25골로 득점왕을 또 한번 차지
하게 됩니다. 이로써 3개리그 득점왕을
기록하게되었으며 출전경기수는 적었지만
나올때 마다 확실한 득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택배크로스의 원조 배컴과의 찰떡
궁합으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는지 폼이 떨어지면서
결국 함부르크로 이적을 하게됩니다.
이후 다시 FA선수가 되어 말라가가 영입을
했으며 이후 현역은퇴를 선언하게 되었
습니다. 국대는 유로2000 득점왕을 하였으며
월클의 최전방 공격수가 무엇인지 잘보여준
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탁월한 위치선정과
골감각 퍼스트터치 큰키를 바탕으로한 제공권
까지 두루두루 갖추고 있었으며 초반 자국에서
뛸때는 말을 보는듯한 폭발적인 드리블도
있었지만 십자인대 부상이후는 자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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