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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의 축구

델피에로 등번호 현역시절 환상의 골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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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에로 등번호 현역시절 환상의 골모음 




[최고의 골 모음영상]





유벤투스와 이탈리아의 스타의 계보를

잇는 레전드 델피에로는 74년생 코넬



리아노 출생으로 173/73kg의 크지않은

신장이지만 환장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많은 축구팬들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세컨스트라이커로 파도바 유벤투스이후



시드니를 거쳐 14년 델리 다이모스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였으며 국대기록은

91경기 27골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가 , 진정한 천재 , 바지오를 잇는 

스타로써 높은 득점력 , 이타적인 플레이 



환상적인 프리킥 능력까지 다양한 스킬로

팬들을 열광캐하였으며 실제 이태리 국대를



보면 델피에로 이후에 뭔가 딱 스타라고 

할만한 선수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애칭은 델피 혹은 알레라고 하며 

혀를 내밀고 하는 전용세레머니도 있습니다. 



93년 리피감독의 요청으로 파도바에서 

이적을 하였으며  퍼기의 아이들 처럼 



리피의 아이들 1기가되었으며 심지어 

지금은 뭥미? 하겠지만 강팀 파르마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으며 심지어

이 경기는 주전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여 



울며 겨자먹기로 투입했는데 리피입장

에서는 횡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리그우승과 함께 3시즌 연속 

챔프 결승에 오르기도 했으며 득점왕과



함께 프랑스의 트레제게와 영혼의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델피에로의 됨됨이는 상당히 많은 

일화가 있는데요 우선 01/02시즌부터



주장을 달았고 몇년후 팀이 2 부로 

떨어졌을때 수많은 러브콜을 무시하고 



네드베드  부폰 카모라네시 트레제게

등과 함께 팀에 끝까지 남아 20골을 



득점하며 세리에B득점왕을 차지하며 

한시즌만에 가볍게 승격을 하였으며 



신사는 숙녀가 원할때 떠나지 않은것이

다 라는 명언을 담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30대중반까지 노년가장이라고 불리우며

어려운 상황도 팀을 이끌어 갔으며 주전



경쟁에서 밀려도 항상 유벤투스를 지키

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11/12 시즌에는 체력의 이유로 교체

출전을 주로 하였지만 시간대비 공격



포인트는 팀내 1위 아니면 2위 그리고 

12년 5월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을 하였고



경기는 중단된채 델피에로의 골로 인해 

기립박수가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클럽의 커리에 비하면 국대는

다소 안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출전과 경험이 있었지만

국대 활약상 때문에 저평가를 받는



선수중 하나입니다. 유로 96조별리그

탈락 , 98드컵 바조의 백업 무득점 



유로2000에서는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토티의 백업이었으며 



02월드컵에서도 토티의 교체출전용

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유로 04는 지역



예선 5골을 넣었지만 결국 본선은 

탈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신은 델피에로를



버리지 않았는지 06월드컵에서 4강전의 

멋진 쐐기골과 함께 월드컵 우승과 함께 



국대에서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대회는 유로08이었지만



무득점에 8강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시고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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