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훈훈한 이야기 '숨은 꽃' 가슴훈훈한 이야기 '숨은 꽃' 희생 봉사 그리고 꽃은 어떤관계가 있을까요? 수녀님의 작은 행동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놀랄수밖에 없네요 좋은생각 4월호에서 발췌했습니다. -------------------------------------------------------------- 홍시를 들고 수녀님을 찾아갔다. 수녀님은 가장 크고 좋은 감을 골라 다른 봉사자에게 건넸다. 그러고는 나는 두번재 감 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맛있게 먹었다. 이렇듯 선물을 기쁘게 받아 줄때 참 행복하다 봉사자가 맛있다. 하면서 한개 더 집자 수녀님은 장난스럽게 웃으며 먹지마 내거야 했다. 요즘 엄마 간병하느라 우울했던 마음이 쾌활한 수녀님덕분에 밝아졌다. 다 마신 커피잔을 씻고 돌아서는데 수녀님이 핸드크림을 건넸다. 괜찮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