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의 영양제 정리
☞ 영양제 뭘 먹어야할까요?
과민성증후군은 하루아침에 낫는 병이
아닙니다.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완쾌하기는 힘든
병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고 설사와 복통과 친구가 되어
가만히 당하고 있으면 될까요? 이번 포스팅
에서는 영양제 제가 뭘 먹고 있는지
어떤특징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본적으로 먹어야 하는것
저는 눈을 뜨면 바로 락토핏 하나를
먹고요 그 다음은 알약으로 된 프로바이오
틱스를 추가적으로 섭취합니다.
한번에 먹지 않고 아침에 락토핏
가루로 되어있고요 비타민c먹듯 입에
털어넣으면 끝이에요 맛은 조금 밍밍하다고
해야할까요? (락토핏 구매링크)
두번째 먹는것은 뉴트리가든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특스입니다.
알약으로 되어있고 아무맛도 나지
않고 아연 엽산이 추가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저는 사실 락토핏보다 조금 더 효과를
본 제품인데요 속이 편하더라고요
구매는 쿠팡에서 하시면 되고요
최저가 입니다. (뉴트리가든 프로바이오)
유산균의 경우 저와 같은 환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누가 좋다고
한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지 마시고
최소한의 양을 구매해서 먹어본뒤
나아진다 싶으면 그때 추가 구매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쿠팡의 제품 후기는 그닥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혹해서 먹어봐도 저한테
안 맞더라고요
☞ 추가 영양제
첫번째 글루타민입니다.
효능
- 장 기능 활성화
- 면역력 증가
-상처 치유
- 근육 강화
사실 과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것이
전부 들어가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 기능도 중요하고 당연히 면역력에
취약해지는 만큼 꾸준한 복용이 중요
합니다.
해외제품을 구매하실때에는
쿠팡에서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어지간한 제품들 모두 추가 배송료
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글루타민 구매링크)
두번째 비타민D입니다.
장 질환에 관련된 많은 영상과
글들을 여전히 공부하며 보고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물론 논문에도 있는
비타민D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되고
있습니다.
평균 4000~5000IU를 섭취해야하는데요
요즘처럼 해뜨는 시간이 짧은 겨울의
경우 영양제를 먹어줘야합니다.
2000IU의 경우 하루 2알을 먹어주면
되고 5000 혹은 4000짜리 한알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아무런 맛이 없으며 저는
싸고 양많은 제품을 구매해 먹고
있습니다. =>(구매링크)
세번째 미네랄 + 종합비타민
사실 미네랄이 목적이지 추가적인
부분의 경우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미네랄은 세포 재생 피부탄력 노화
예방등의 효과가 있으며 과대인이라면
반드시 섭취해야하는것중 하나입니다.
비타민A C B1 B2 (제품링크)
나이아신 이것저것 전부 들어있지만
비타민 D의 경우 부족할 수 있는 만큼
추가로 드셔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따뜻한 물은 필수
영양제를 아무리 잘 챙겨먹어도
차가운 물을 마시면 다시 설사가 시작
됩니다.
당연히 따뜻한 물을 마셔야 되는데요
아무리 환자라도 입맛이 있는데 맹물을
맹숭맹숭 마시는것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티백을 사서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식당에 가면 보통 겨울에도 찬물 특히 여름에는
얼음이 가득 든 물을 주는데요
과대인들은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보온병은 큰 사이즈부터 작은 사이즈까지
여러개를 들고 다니는것이 좋으며
가격대비 싼 제품은 두가지로
하나는 800ML 락앤락 보온병(링크)
9000원짜리 500ML크기의(링크)
등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평소 마시는
물의 양을 고려하셔서 미리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끝없는 싸움
정말 끝이 없습니다.
이제 조금 괜찮아졌나 싶으면
다시 올라오고 며칠 고통스러워하면
다시 정상인척하는 날의 연속입니다.
네이버 ,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일종의 투병일지를 계속 올릴 생각입니다.
자주 봐주시고 여러분의 의견 언제나 기다
리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있으면 언제든지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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