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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괴담 악마 원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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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사건 괴담 악마 원인 정리 



▶ 탐욕의 종말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건물이 무너진다는것은 

사실 예나 지금이나 믿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고급 백화점 서초구에 있는것인데 정말

무너졌다는 소식을 들었을땐 믿을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왜 무엇때문에 그리되었는지 최악의 참사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사망자-502명 / 부상자 937명 /피해액 2700억

전쟁이후 역대 최악의 사고로 분류되고 있으며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무서운지 설마가 어느정도

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당시 87년 5월에 공사가 진행되었고 89년 12월

에 개장하였고  큰 건물이 많지 않았던 시절 전국 



단위2위규모의 백화점이었으며 기존의 칙칙한

색을 탈피한 서울 노른자 or 노른자땅에 있는 



초호화 컨셉으로 고객들을 쓸어모았으며 심지어 

당시에 보기힘든 명품 브랜드까지 준비시켜 강남



서초를 중심으로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실은 썩을대로 썩었으니.... 



<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시작 



우선 부지의 용도는 주거용이었습니다. 이를

바꾸는것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사실상



불가능 하지만 검은돈이 이를 해겨해주었으며 

건물의 안정성을 무시한채 독단적인 구조설계가 



진행되었습니다. 실제 완전붕괴이후 해외전문가

들은 이러한 건물이 몇년을 버틴것이 오히려 신기



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무량판 구조로 큰 대들보가

지탱하는것이었지만 이에 들어가는 철근연결도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막장의 끝은 이 

지름을 25%정도나 줄였습니다. 결국 가사용 승인



즉 완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픈준비를 하였으며 

5층의 식당가는 온돌로 구성하는 최악의 선택을 

하게됩니다. 



▶결정적인 원인 



이러한 식당과 각종의자 온돌 주방기기까지 

무게를 견디지 못하였으며 심지어 서점이 들어



오는 최악의 수를 두게 됩니다. 또한가지 거대한 

에어컨 실외기라 할 수 있는데요 엄청난 무게를 



대당12톤이 되는것을 기계없이 옥상 바닥과 구조

물에 피해를 주는 도르래를 통한 이동을 하였고 



그 이유는 돈이 아까워서 였습니다. 이는 결정적인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이유였습니다. 




▶ 사고의 여파 그 이후 



전체적인 건물에 대한 진단을 하였고 이후 

결과는 전체건물중 2%만이 안전하였고 고층



건물의 14%정도는 개축이 필요한 상황이었

습니다. 이후 각종 드라마 영화에서 추모가 



이루어졌지만 시간이 흐르자 각종 괴담이 성행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고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사고 위령

비의 경우 양재 시민의숲에 있으며 당시 5년간 



방치된후 대상그룹이 낙찰을 받았고 현재는 주상

복합건물이 들어서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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