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기력하고 피곤하신가요?
"나 왜 이러지? 문제있나?"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래서
더욱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신체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무기력하고 아무런 의지가
없고 더욱 격렬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면 한번쯤은 번아웃 증후군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말로는 진이빠진다 , 소진이라고
하는 표현이 적절하며, 극심한 육체적
, 정신적 피로를 느끼고 이것이 쌓이고
쌓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탈진
상태를 뜻합니다.
증후군이란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뜻으로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모두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증상과 대처
방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단계
학생 , 직장인 , 자영업자 모두
비슷한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1단계는 열정 가득한 시기
뭘 해도 즐겁고 신기하고 원하는
직장에 , 학교에 들어가 성취감도
목표도 상당히 뚜렷한 시기입니다.
2 단계
슬슬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다른 회사와의 연봉도
복리후생도 비교하지만
이제 그런것들이 심드렁하고
누가 연봉을 많이 받는지 전혀
전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3 좌절
단체생활의 한계 등 현실적인
벽을 마주하고 좌절하는 단계
입니다.
포부는 사라지고 시계만 보고
그저 기계처럼 묵묵히 일만합니다.
회사만 들어오면 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고 귀찮고 짜증납니다.
4 단계 폭발
스트레스는 나도 모르게 극한에
달해있고 업무는 흥미가 없고
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라는
단어만 생각나고
결국 현실에서 도피할 생각을
하지만 막상 뚜렷한 방안이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번아웃 증후군 원인은?
원인은 개개인의 환경에 따라
전부 다르지만 학생의 경우
공부가 지겨울때가 있고
직장인들은 더이상 발전의
여력도 없고 지긋지긋한 단체
생활에 신물이 날 지경인 상황일
수 도 있습니다.
한가지 체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게
축적되어 있는 상황이라는것입니다.
정신적 , 육체적 탈진은 따로 병이
없다는 가정하에서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멘탈이 육체를 지배한다."
이런 구호는 운동선수들에게나
적용됩니다. 몸이 힘들고 아픈데
정신력으로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안 되면 되게 하라'
쌍팔년대 인형 눈알 붙이는
이상한 상사들의 말은 모두
무시하고 최대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 해결책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방법
없습니다.
무조건 쉬고 일상과 업무를
최대한 분리하는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아픈척을 하며
반차를 사용하던지 알아도
모르는척 일을 맡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비겁하고 치사하다고요?
그깟 일 많이 해봐야 돈 몇푼
더 받는다고요 안 하고 건강한게
더 좋습니다.
추가로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피검사 , 한의원의 침치료 , 사우나
, 마사지등 피로를 충분히 풀어줄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