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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왕세자비 스펜서 생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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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왕세자비 스펜서 생애 정리 



당시 영국인의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마지막은 비극적인 결말을 통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을 슬픔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보통 다이애나 왕세자비라는 표현을

많이 쓰며 해리왕자의 친모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살펴볼까요 



우선 귀족 가문의 딸이었지만 

6살이라는 아가 시절 부모가 이혼을



하면서 사랑을 받지 못했으며 이것이

인생의 트라우마에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평소처럼 그녀는

늘 타인을 돌바주고 아끼는 성품이 강했지만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을 가지게된것

을 볼때 어느정도는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 축복? 저주? 결혼의 시작 



겉보기에는 엄청나게 화려해보이고

행복하고 모든것을 다 갖춘 여성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왕자의 속내는 적당한

꼭두각시를 놓는것이 목표였습니다. 



남편은 사랑하지 않고 시부모는 갈구고 

이러한 생활을 오직 자식을 위해 본인과



같은 슬픔을 주지 않기위해서 무려 15년간

결혼생활을 지속합니다. 그리고 외부적



으로는 여전히 행복한척하는것으로

내막은 누구도 몰랐습니다. 



결국 이것들을 알리는 책을 발간하였고 

결혼생활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 봉사와 사랑 



이후 테레사 수녀와도 상당히 가까워

지게 되었고 대인지뢰 제거운동과 함께 



다양한 곳에서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아프리카 빈민촌 구호 및 적십자 활동에



시간을 보냈지만 어두운 결말은 

서서히 다가왔습니다. 



항상 어디를 가던 따라오던 파파라치 

를 위해 변장을 불사하였지만 언제나 



완벽히 따돌리지 못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진은



매우 비싼값에 거래가 되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97년 8월 31일 파파라치를 피하기



위해서 속력을 높였지만 이후 기둥으로 

돌진하였으며 그렇게 36살의 짧은 인생을

살다갑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전세계인들은

추모를 하였으며 심지어 추모하는



꽃은 하나의 산처럼 보일정도로 엄청

나게 많은 사람들이 헌화를 하였고



반대로 왕실에 대한 분노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존경받는

여인이 갑자기 떠난것 그리고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평생을 헌신한 그의 

봉사정신이 아닐까 합니다. 높은 위치에 



있었지만 항상 낮은곳으로 시선을 향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해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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