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 위대한 수비수의 발자취
[라모스 스페셜 영상]
현존 최강의 수비수중 한명으로 다소
거친 언행과 가끔은 이해할 수 없는 돌발
사건으로 퇴장을 자주 당하고는 하였지만
현재는 레알의 든든한 후방을 지켜주고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는 86년생으로 스페인
국적으로 출신지는 세비야로 국대에서는
15번 , 클럽에서는 등번호 4번을 달고
있습니다. 세비야 유스팀에서 시작하여
프로데뷔를 하였고 이후 05년부터 쭉~
활약중입니다. 국대기록은 151경기
13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내 알통봐 이따시만해~]
[같은 웃음 다른 상황 그러나 진지한 심판]
스페인의 전성기인 3연속 메이저
대회의 우승 및 챔피언스리고 리그까지
퇴장만 당하지 않은다면 안정면에서
최강이라 할 수 있으며 세트피스상황
에서 엄청난 위치선정과 큰 키를
바탕으로한 헤딩으로 득점도 쏠쏠합니다.
미친듯한 체력을 바탕으로 패스 커버범위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그리고 빌드업까지
모든것이 만능이라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초반에는 라이트백으로 자주
출전을 하였는데요 중앙수비수 치고는
크지 않은키 183cm... 그리고 공격적 성향이
너무 강하여 돌아오지 않는 백이라고
쿠사리를 먹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잦은
실수로 라인을 이탈하거나 실점에 빌미를
제공해주기도 하였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이러한 부분은 완전히 개선되었습니다.
센터백으로 완전히 보직을 옮긴것은
11/12시즌인데요 당시 최강의 수비수인
카르발류가 부상을 당하였고 대타로
세르히오 라모스가 출전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공중볼에 대한 집착과
위치선정까지 전혀 나무랄것이 없었고
심지어 중앙수비수 치고는 과도하게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뒷공간 커버플레이
까지 예술이었습니다. 최근 몇년은
코너킥 = 라모스 헤딩경합이라고 볼 수
있을정도로 무조건 몰아주기가 시작
되었고 심지어 프리킥도 수준급이지만
날두가 있어서 뭐 아주 가끔씩 차는편
입니다. 단점이라면 다혈질이라 돌발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팬들은 이제는
다소 얌전해진 라모스를 보고 심심하다
라는 표현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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