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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밥이 설익었을때 고민고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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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설익었을때  고민고민하지마세요 





밥! 설익으면 환장합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도 생각나고 



쌀구입처가 문제인지  나의 눈대중이 문제인지  문제점을

뇌가 8000rpm으로  생각해냅니다. 



그러지마세요  다시 밥을 하면  역시나  이건 내가  붕어인지

밥이 떡밥인지  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따라서  후회는  하지 마시고  자책하지 마세요  그런다고 

밥이  " 아 주인님이  힘들어하시니 내가  다시 익어야지  



내잘못이야"~ 라면서  익지 않습니다.  밥이  덜익었다면

술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전기밥솥 기준으로   소주나  정종계열의  술을  소주잔 2잔을 

살짝  넣어주고  취사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압력밥솥의 경우  같은 방법으로  5분정도  뜸을 들여주면 됩니다. 




밥이 탔다!!!!!!!!!!!  싶으면   깨끗한  종이를 밥위에 올리고  숯을 

한덩이  그윽하게  올립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고  잠시 기다려주면



숯이 탄냄새를  흡수하여 탄냄새를  조금  희석시킬 수 있으며 

숯은 다시 말려주면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닥에 남은 찌꺼기로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 센스는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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