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터치의 대부 데니스 베르캄프 이력과 비행기
퍼스트 터치의 대부 데니스 베르캄프 이력과 비행기
풀네임 데니스 니콜라스 마리아
베르캄프 69년생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생으로 185/80의 이상적인 피지컬을
기반으로 환상의 퍼스트 터치로 많은
축구팬들이 뇌리에 박혀있습니다. 세컨
스트라이커로써 아약스 인터밀란 그리고
아스날에서 전성기와 은퇴까지 하였으며
국대기록은 79경기 37골입니다.
[스페셜 영상]
반바스텐이후 네덜란드와 아스날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아직도 퍼스트
터치는 배르캄프와 비교될 선수가 있을까
할정도 신기방기하기도 혹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의 골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자국리그에서는 뛰어난 볼컨트롤과 득점능력을
보여주는 타겟형 + 우측윙을 주로 봤으며
이러한 활약 덕분에 당대최강으로 불리우는
인터밀란으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유명한 선수들이 그러듯이 한번쯤 망합니다.
폭망은 아니지만 81경기 30골 2시즌동안의
기록이니 이름값에 비해서는 ㅠ.ㅠ
[두번째 스페셜영상]
헨리 친구 앙리와 함께 역대 최고의
호흡을 맞추면서 최고의 절정기를 맞게
됩니다. 영상에서 보셨듯이 베르기턴이란
별명이 있는 기술이 있을정도로 보지 않고
쓱~ 돌아서 골을 넣는모습 아무나 할 수
있을것같지만 비슷한것도 본적이 없네요
암튼 97/98의 경우 더블을 그리고 그 유명한
03/04 시즌에는 리그 무패우승을 차지하였고
비에이라등과 함께 찰떡호흡으로 이끌었으며
아스날은 이후....
항상 언급되는것이 바로 비행공포증이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못타는것은 아니지만 타고
그 이후 컨디션에 심각한 영향이 발생하기
때문에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거리
원정시에도 언제나 육로를 고집하였는데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북부 모두 다녔으며
유로2000이후 빠른 은퇴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