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의 영원한 캡틴 파올로 말디니
밀란의 영원한 캡틴 파올로 말디니
68년생 이탈리아 밀라노 출생으로
186/86 좋은 신체조건과 함께 양발을
모두 잘쓰고 포지션의 경우 양백은 물론
센터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지금으로봐도
엄청난 선수였습니다. 아버지가 감독이었으며
오로지 밀란을 위해 뛴 1클럽맨으로써 등번호는
3번입니다. 국대기록은 126경기 7골을
기록했으며 마이애미fc 공동구단주로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페셜 영상 이건 보셔야죠 ]
비공식적인 어마어마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시대를 대표하는 엄청난
선수들과 모두 한번씩은 상대를 해본경험이
있다는것입니다. 또한 80년대부터 00초반
까지 활약한 축구의 역사 그자체라 할 수
있으며 20년동안 밀란을 지켰습니다.
가장 위대한 수비수중 한명으로 여전히
꼽히고 있으며 나이를 먹고 대부분 중앙
수비수로 바꾸는데 반해 주포지션인
레프트백을 위주로 했으니 스스로 관리를
얼마나 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퇴장은 커리어내에서 단2차례 그리고 17살에
프로데뷔를 16살에 하여 이후 주전이 되었으며
a메치 최다 출전자중 하나였습니다.
수상기록은 엄청나지만 우선 챔스우승5회
리그우승 7회를 가지고 있으며 발롱도르3위까지
차지하였습니다.
심지어 07/08시즌은 더 늘어난 체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원래는 06/07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생각이었지만 당시
밀란이 5위로 리그를 마감하면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 다시
한시즌을 연장하고 결국 2위로 시즌을 마감
함과 동시에 은퇴를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구단주로 취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뜬금없지만
아틀레틱 빌바오가 원클럽맨이라는 이유로
수상을 하였다고 합니다. 레전드에 대한
예우 정도라고 하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