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참사 문자 방화사건 원인 기관사 정리
삼풍백화점 성수대교와 함께 최악의 참사중
하나로 기록된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사고중
하나로써 03년 2월 18일에 발생하였으며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으로 총 192명의
안타까운 목숨과 함께 21명은 실종처리가
된 대구지하철참사 문자 방화사건 원인 그리고
키를 뽑은 기관사는 왜 그랬는지 디테일하게
천천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대체 불이 어떻게 난거야?
이 사건을 뒤늦게 접한 분들도 있을텐데요
도대체 왜 어떻게 누가 무엇때문에 방화가
일어났는지 궁금하실것입니다. 당시 56세이던
범인은 스스로 신변을 비관하다가 미리 준비한
기름에 불을 붙이려고 슬슬 움직임을 보이던중
건너편에 있던 사람들이 지금 뭐하는거냐 타박을
하자 홧김에 불을 질러버리게 되었습니다. 여기
까지만 잘 해결이 되었더라면 이처럼 심각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을것인데....
▶ 설상가상 , 사면초가 , 최악선택의 연속
대구지하철참사 방화사건은 정말 백번
양보해서 여기까지는 뉴스에 짤막하게 나올 수
있을정도이지만 당시 기관사는 초기진압에
실패했다고 판단하여 통제실에 연락을 하지
않고 마스터 컨트롤 키를 뽑아서 출입문이
자동으로 닫히는 믿을 수 없는 그리고 뭔가
익숙한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이야 지하철을
탑승하면 밑에쪽 긴급하게 문을 열수 있는 장치도
대부분 알고 있지만 당시로써는 홍보도 덜된것과
함께 불에 타기 쉬운 재질로 이루어져있어
불길과 함께 연기는 많이 증가할 수 밖에 없었
으며 이때 방화셔터가 일찍 닫히면서 인명피해는
증가하게 됩니다.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사건후
중앙로역을 포함하여 명덕 신천등 총6개역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없었으며 시간으로는 약1년
정도가 걸렸다고 합니다. 사고 이후에는 국내에
존재하는 모든 지하철에 대한 차량수리와 시스템이
수정되었는데 우선 유독성가스의 원인으로 지목된
의자 시트를 완전히 뜯어내고 쇠로 바뀌게 되었으며
대구지하철 참사이후 당시 테마열차로 많이 흥행
하던것이 모두 금지되었으며 도서관 , 불교장식등
다양한 부분이 모두 불에 타기 쉬운 이유로 안정상
운행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각 지하철 마다 대피훈련이
이루어지고 있다고하며 소화기 사용법 , 출입문 수동
개폐요령까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누군가는 잊기 쉬운 혹여 일부에서는 기억도
하지 못하는 일일 수 있지만 우리는 이들의 희생으로
지금은 당연하게여기고 있는 지하철에 대해 많이 알고
또 위기상황에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간접적으로 배웠습니다.
수 많은 사고의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을 하며 1년에
한번씩은 대구지하철 참사 포스팅으로 인사를 대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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