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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대구지하철참사 문자 기관사 시간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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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참사 문자 기관사 시간 이야기들




▶ 잊어서는 안될 최악의 사건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사건으로  얼핏이름만


듣는다면 가벼운 사고처럼 보이지만 조금 파고들면


엄청난 분노와 슬픔을 느낄 수 있는 그리고 지금의 




우리가 출퇴근을할때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에도 영향을


받은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시간은 대구지하철참사와 관련된 


기관사 시간 문자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사건의 개요 




2003년 2월 18일  대구의 중앙로역 당시 범인은 


정신지체를 앓고 있었고  석유통에 의한 방화가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었습니다.  우선 사고로 192명의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었고 151명의 부상자와  6개역의 영업중단


및 한동안 지하철 이용객의 수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당시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여 석유 플라스틱에 들어있던 


통에 불을 붙였으며 정작 본인은 스물스물 빠져나가게 되었


습니다. 여기까지는 커버가 가능하였지만  맞은편 선로에서 





다른 열차가들어오고 있었고  기관사는 키를 뽑고 탈출하였습니다.


지금은 모두 알고 있는 좌석 밑에 있는 수동으로 여는것 알고있지만


당시로써는 홍보가 전혀되지 않았고 사용할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너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이후에도  방화셔터가 닫히면서


고립된 사람들까지 있었습니다. 




결론을 내자면  정신이상자의 세상을 향한 불특정 다수에 


대한 잘못된 분노가 만들어낸 실로 어마어마한 사건이라 


할 수 있는것이 바로 대구지하철참사입니다. 




▶ 현재의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부분 




생존자들은  유독가스로 인하여  신체적인 


고통은 물론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평생을 


괴로워하며 살아가야합니다. 사고 이후에는 





전동차 내장재가 불연재로 모두 교체작업이 


되었으며  비상 손정등 및 긴급 전화번호판은 


물론  위급한 상황  대구지하철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수동개페까지  홍보가되어 누구나 


아는 상식이 되었지만  이는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또 한가지 테마열차의 사라짐 




한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테마열차 


대구지하철참사이후에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안전성  특히 화재가 날경우 취약할 수 있다고 판단




되어 거의 없어졌으며  이후  정기적인 대피훈련 및 


안내방송 소화기 사용법등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스크린도어의 설치로 인해 


안정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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