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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경제

무상증자란? 받는법 권리락 신주배정기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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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증자? 그게 뭐에요?

 

 

유상증자 => 돈 받고 주식수 증가 

무상증자 => 공짜로 주식 더 줌 

 

투자를 꽤 하신분들은 모두 이해

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주린이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뭐? 주식을? 그것도 공짜로? 

정말? 진짜야? 이런반응이 대부분

입니다. 

 

 

자 그렇다면 왜 회사는 공짜로 

주식을 더 주는지 호재인지 악재인지 

화재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상증자 개념부터 살펴볼까요?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뉴스입니다. 

엠투아이라는 회사가 100%무상증자를 

한다는 소식이죠 

 

 

100%는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만큼

더 준다는것입니다. 완전호재죠?

하지만 한가지 놓치고 있는것이 있습니다. 

 

 

무상증자된 만큼 즉 주식수는 늘어나지만 

주가는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예를들어 50000원인 회사가 무증 100%를

합니다.  그럼 주가는 25000원 * 주식수2배

이렇게 됩니다.

 

 

주식수는 늘어나지만 금액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발표가 있고 일정기간이 지나 

권리락이 적용됩니다. 

 

 

 

☞ 무상증자는 호재인가요? 악재인가요?

 

 

평균적으로 호재로 받아들여지는 편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주가가 절반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주가가 싸진것 같은 

착각이 생기며 

 

 

투자자들은 기존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투자욕구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눈에 보이는 착각

입니다. 주식수만 늘어날 뿐이죠 

따라서 100% 무조건 호재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호재로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 그럼 유상증자는 무조건 악재인가요?

 

 

유상증자의 경우 무증보다는 조금

복잡합니다만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증을 선호합니다. 

 

 

유상증자의 경우 무상증자와 다르게 

뉴스가 뜨면 대부분 떨어지게 되는데요 

바로 주식수가 늘어나며 

 

 

투자자는 손절을 하던지 아니면 

홀딩하며 추가적으로 현금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유증=악재 무증=호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업종 , 경제

상황에 따라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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